- 미치겠네. 이 불은 왜 이렇게 꺼지지도 않아! 도대체 이 용암 불과 이 불들은 어디서 이렇게 형성되는 거야?
내가 지옥에 떨어진지가 도대체 몇 날, 며칠, 몇 년, 몇 십 년이 된 거야? 도대체 얼마나 된 거야? 이곳은 시간이 없어. 도대체가 하루가 하루가 아니야. 하루가 천년 같아. 너무 고통스러워.
- 지옥이 이런 곳이야~! 사람 좀 살려줘요! 나, 사람이에요. 왜 나를 짐승보다 못하게 취급을 하는 거야! 쟤네들한테 가! 나한테 이러지 마! 예수를 알고도 예수 믿고 지옥에 떨어진 쟤네들한테 가란 말이야.
- 아, 나 살수가 없어요. 머리를 자른 것도 너무너무 고통스러운데 웬 구더기들이 또 이 속에 와서 파먹는 거야. 너무 아프다!
- 아~~~! 아파~~! 나, 너무 고통스러워요! 견딜 만하면 이곳에 오라고 그럴게. 아, 그런데 견딜 수가 없어.
(불교신자의 외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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